2017년 8월 3일 목요일

일러스트 : 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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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31일 화요일

횟집에 복국 먹으러 갔다.


난 횟짐에서 이게 젤 맛있음.


그득한 한상 차림에 ...


복어 매운탕 한 그릇...


가끔은 뜨끈한 복어 매운탕도 좋지...


도토리 묵도 좋고...


이건 뭔 맛으로 먹는지 모르겠지만, 주니까 먹는다.




장미 & 식당 소품


밥먹으러 다니다 잡다하게 몇 컷.



쪽갈비 먹으러 갔다.



이게 아마 3인분?
쪽갈비 하면 연탄불에 굽는것만 생각하다 이렇게 양념구이해 주는데 가보니 이것도 새롭네...


맛은... 그냥 돼지갈비를 치킨 양념에 찍어 먹는 맛? 정도?


맛은 있는데... 뭐랄까... 근처에 편히 갈수 있는 곳에 있으면 모를까, 궂이 찾아와서 먹을 만큼 땡기는 맛은 아닌 정도.

그래도 한번쯤 먹어 볼만 한듯. 



그 유명한 홍콩 반점에 가봤다.


울산엔 좀 으슥한 곳에 있어 찾기 좀 힘들었는데...


이게 그 유명한 홍콩반점...


식당안은 그저 평범한 식당.


일단 유명하다는 짬뽕.
같이 갔던 분들은 극찬인데, 난 그렇게 맛있는지는 모르겠던데... 그래도 무난한 맛. 그렇게 맵지도 않아서, 나름 만족.


탕슉.
여기 탕수육은 튀김이 하얗게 튀겨져 나와서 좀 느낌이 새로움.
게다가 바삭함이 좀 부드러운 느낌.
여기서 먹은 것 중에 최고~. -_-)b

하여간 일반적으로 중국집에서 먹던 탕수육하고는 조금 느낌이 다름.


이왕 온김에 만두도 한번 시켜 먹어 보는데...


음... 맛좋음... (그래봐야 그냥 만두지만.)
가격도 그다지 비싸지 않고... 일단 시내에서 가성비로는 최고 인것 같음.